유방암 초기증상 5가지 및 원인 총정리
유방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순위로 갑상선암 이후 두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4%씩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환경적, 유전적 요인 외에 별다른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더 무서운 암으로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차
- 유방암이란
- 유방암 원인
- 유방암 초기증상 5가지
- 유방암 치료 3가지
- 마무리
- 함께 보면 좋은 정보 5가지
유방암이란
먼저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틀어 말합니다. 즉,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로 퍼져나가는 무섭고 치명적인 병을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 원인
유방암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니 유전적인 소인이나 호르몬과 관련된 요인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5~10% 에서는 유전 소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런 유전변이를 보이는 경우에는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아주 크므로 가족력이 있을 떄에는 검사를 자주 해야 합니다.
또한 고지방, 고칼로리로 대변되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그로 인한 비만,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수유 기피,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등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총 기간 증가 등이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5가지
1. 유방암 초기증상 - 가슴통증
유방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유방암 초기단계에서는 이러한 통증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고 가슴이 민감해진다면 유방암을 필히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통증이 진행되면 가슴이 조이는 느낌이 들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2. 유방암 초기증상 - 단단한 멍울
멍울은 유방암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하게 발견됩니다. 이 멍울은 대부분 통증이 없가나 딱딱하면서 울퉁불퉁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방을 만져보면 부위에 따라 단단하기도 하고 부드럽기도 한데, 이상이 없는 단단한 부위를 멍울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혹이 생겼는데도 이를 정상적인 유방 조직으로 생각하여 방치하다 병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3. 유방암 초기증상 - 피부색 변화
갑자기 유방 주위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하거나 평소와 다르게 주름졌다면 유방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한 유두 피부색이 평소화 다르게 변화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피부 변화는 유방의 굴곡 변화, 유두 및 피부의 함몰과 피부 습진 등으로 나타납니다. 유방에서 암이 크게 자라면 종양이 겉으로 두드러지면서 기존 모양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또 주변 조직을 파고들며 자라는 특징 때문에 피부를 지지하는 섬유 인대를 침범하기도 하는데, 이 떄 피부를 더욱 안으로 끌어당기거나 탄력을 떨어트려 종양이 있는 쪽 피부가 보조거채럼 돌아가기도 합니다.
4. 유방암 초기증상 - 겨드랑이 덩어리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는데 림프절이 암의 전이로 인해서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드랑이 림프절이 커져서 만져진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은 아니며, 림프선 염이나 결핵 등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만 되면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암세포가 유방에서 떨어져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생존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5. 유방암 초기증상 - 유두 함몰
유방암 초기증상으로는 유두 함몰되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유방의 피부가 움푹 패이거나 유두가 유방 안으로 함몰되어 있는 증상입니다. 유방에 있는 유선관이 바르게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될 수 있고 다른 원인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하지만 유방암이 오랜 시간 진행되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검질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유방암 치료 3가지
1. 유방암 치료 - 외과수술
암세포 조지을 제거하는 수술을 합니다. 조직 적출 수술 중 림프절을 함께 제거하여 림프절 전이를 확인합니다. 생검을 통해 림프절 전이 여부를 미리 알고 있다면 전이 위치에 따라 겨드랑이 림프절을 제거해야 합니다. 전이가 확인되지 않으면 먼저 전이될 것으로 생각되는 센티넬 림프절을 먼저 절제하여 동결부 검사를 통해 전이를 확인 해야 합니다.
2. 유방암 치료 - 항암제 치료
수술 후 제거되지 않은 암을 제거해 전이 재발률을 안정적으로 줄이기 위한 보조 치료제로 단일 또는 복수 항암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암의 크기를 줄인 후 항암제를 먼저 사용해 수술하고 있습니다. 도세탁셀, 아드리아마이신 등 다른 암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화학 항암제가 주로 사용되며, 헤르셉틴, 페르제타 등의 표적 치료제는 양성 HER2 환자만 사용됩니다.
3. 유방암 치료 - 방사선 치료
현재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의 약 90%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약 50년 전까지만 해도 모든 유방암의 표준 치료가 유방암 절제였지만 최근에는 초중기 유방암이 대부분 유방 보존 수술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유방 보존 수술을 할 때 재발률은 약 30% 정도이며, 방사선 치료를 추가하면 재발률을 약 70% 줄일 수 있어 유방 절제술과 유사한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유방암 초기증상 5가지 및 원인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많이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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