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초기증상 5가지 및 원인과 예방법
오늘은 암 중에서도 생존율이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하고 발생 연령층도 낮은 간암 초기증상 5가지 및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암은 40~50대 연령대에서 발생률과 사망원인 모두 1위에 랭크되고 있으며, 의학기술의 발달에도 그 비율이 즐어들지 않는 무서운 암입니다.
목차
- 간암이란
- 간암 원인 4가지
- 간암 초기증상 5가지
- 간암 예방법
- 마무리
- 함께 보면 좋은 정보 5가지
간암이란
간암은 말 그대로 간에서 생겨난 암입니다. 간에 생기는 암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대부분은 간세포에서 유래한 간세포암이며, 일반적으로 간암이라고 하면 간세포암을 자칭합니다.
간암은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같은 선행 간질환을 오래 앓은 휴우증으로 생겨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5%가 B형 간염, 1~2%가 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입니다. 또한 술 소비가 세계적이어서 알코올성 간질환도 많습니다. 비만, 당뇨병 등 대사질환도 만성간염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런 환자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간암이 많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간암 원인 4가지
1. 간암 원인 - 알코올성 간질환
우리나라가 서구권 사람들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신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많은 업무량과 내일 아침 출근시간에 쫓겨 술을 빨리 많이 마셔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이 지경까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은 알코올 성분을 해독하는 일을 하는데 과한 음주로 간이 과부하가 걸려 고장이 나면 간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2. 간암 원인 - B형 간염
간암 원인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원인이 B형 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간암입니다. B형 간염이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보다 간암 발생률이 100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정기적인 건강건김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3. 간암 원인 - C형 간염
간 세포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파괴되면 생기는 질환으로, 피부 점막을 통해 감염이 되는 전염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피어싱이나 문신 같은 시술을 자주 받으시는 분들에게 노출되기 쉽습니다.
4. 간암 원인 - 지방간
기름진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살이 찌게 됩니다. 살이 몸에만 찌는 것이 아니라 간 주변에도 지방이 쌓입니다. 이것을 지방간 이라고 하며 이 경우는 살을 빼고 운동을 하면 없어지는 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방치한다면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간암 초기증상 5가지
1. 간암 초기증상 - 활달 증상과 피로감
간 기능이 약해지면서 얼굴이 누렇게 뜨는 활달 증상과 함께 식욕부진이나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암이 아니더라도 간 기능이 약화되어 간염 또는 간경화증이 생긴 경우에도 활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간암 초기증상 - 명치 부위 통증
간에 있는 암세포들이 점점 커지며 신경을 자극하면서 명치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또한 명치 말고도 오른쪽 상복부나 어깨쪽에도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횡경막 주위 간 표면에 암이 생성된 경우에는 오른쪽 어깨 쪽에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3. 간암 초기증상 - 오른쪽 상복부의 덩어리
시간이 흘러 간암이 계속 진행되면 오른쪽 상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정상 간보다 간암 환자의 간이 2배에서 3배 커지고 모양이 울퉁불통해졌기 때문에 겉으로 봐도 그 모양이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4. 간암 초기증상 - 무증상
간에는 신경조직이 거의 없어 간암 환자 대부분이 초기에는 증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도 합니다. 대부분 간암 초기증상은 간 표면에까지 전이되어 신경을 자극해서야 느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증상이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5. 간암 초기증상 - 안색이 창백해지고 복통을 느낌
간암이 진행되면 암세포 때문에 조직이 파열되며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안색이 창백해지고 배가 부풀어 오르거나 복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 증상이 나타날 때 심한 경우에는 쇼크상태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희 해야 합니다.
간암 예방법
간에 부담을 주는 술과 담배를 끊고 간을 지치게 하는 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간 기능을 올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식을 통해서 간암 예방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B형 및 C형 간염이나 간경화증이 간암 발생원인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B형 및 C형 간염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씁니다. B형 간염은 예방주사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항체가 없거나 예방 주사를 맞은 적이 없는 분일 경우 확인하고 접종을 꼭 해야 합니다.
C형 간염은 예방 주사가 따로 없어 감염되지 않게 주의해야 하는데 C형 간염은 오염된 주사기나 피부에 비위생적인 시술을 하는 등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B형 및 C형 간염 예방 이외에도 알코올성 간경화로 인해 간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과음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마무리
간암 초기증상 5가지 및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생존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식습관을 바르게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하면서 관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에 부담이 되는 일을 하지 않고 관리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또한 간에 좋은 음식을 드시면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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