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10가지 및 원인 알아보기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및 원인 알아보기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및 원인 알아보기

예전에 뉴스에서 흡연을 하지 않는 50대 여성이 폐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적잖은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흔히 폐암이라고 하면 흡연을 통해 질병을 얻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음식을 하면서 나오는 가스와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굳이 흡연자가 아니더라도 건강관리를 꼭 해야합니다. 

 

목차
- 폐암이란
- 폐암 원인
-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 마무리
- 함께 보면 좋은 정보 5가지

폐암이란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고 하며 오랜 기간 흡연해 온 남성들에서 발병률이 높다고 하며 최근에는 각종 환경적인 인자의 영향과 간접 흡연으로 흡연지 않는 여성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수술하기 늦은 경우가 많아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암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폐 자체에서 발생하거나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되어 발생하기도 하고 특별한 초기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암이 진행된 후에도 일반적인 감기 증상인 기침과 가래 외의 특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증상만으로는 진단이 쉽지 않는다고 합니다.

 

폐암 원인

폐암 원인

담배는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지만 폐암만큼이나 확실한 원인이 되는 질병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폐는 정상적인 공기만 마신다면 암 발생 위험이 매우 낮지만 간접흡연을 포함해서 어떤 종류의 흡연이든 폐에 질병을 발생 시킬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약 13배나 높으며 2갑이상 피운 경우에는 50배 이상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1. 폐암 초기증상 - 두툼한 손끝

1. 폐암 초기증상 - 두툼한 손끝

일부 폐 종양은 호르몬 유사 화학 물질을 만듭니다. 그 중 하나는 손가락 끝의 조직으로 더 많은 혈액과 체액을 밀어 넣어 평소보다 두껍거나 크게 보입니다. 옆에서 보면 손톱 옆의 피부가 반짝거리거나 손톱이 평소보다 더 휘어 보일 수 있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이 현상은 폐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폐암에 걸린 사람의 약 80%가 이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2. 폐암 초기증상 - 정신 건강 문제

2. 폐암 초기증상 - 정신 건강 문제

덴마크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소세포 폐암 진단을 받을 확률은 불안, 우울증 및 치매와 같은 질병으로 정신 건강 전문가를 지난 1년동안 처음 만난 사람들이 더 높았습니다. 암이 면역 체계나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거나 뇌로 퍼질 수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암과 관련된 높은 칼슘 수치는 또한 혼란스러운 사고 및 우울증은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폐암 초기증상 - 복부 통증

3. 폐암 초기증상 - 복부 통증

암에 걸린 10명 중 1~2명은 고칼륨혈증이라고 하는 높은 칼슘 수치를 보입니다. 혈액에 칼슘이 너무 많으면 복통을 유발하고 메스꺼움이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목이 마를 수 있습니다. 일부 종양이 만드는 또 다른 호르몬 유사 물질은 신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경련과 메스꺼움을 유발합니다.

 

4. 폐암 초기증상 - 균형감 상실

4. 폐암 초기증상 - 균형감 상실

소세포 폐암은 면역 체계가 신경계를 공격하도록 지시할 수 있으며, 이는 차례로 근육이 작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앉아 있을 때 일어서기 힘들거나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우상폐의 종양으로 인해 머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이동시키는 큰 정맥인 상대정맥의 백업이나 빈혈로 인해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5. 폐암 초기증상 - 두통

5. 폐암 초기증상 - 두통

종양이 생기면 상대 정맥을 압박하여 혈액이 통과하기 더 어렵게 좁힐 수 있습니다. 정체된 혈액은 당신의 머리를 두근거리게 하거나, 기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높은 칼슘 수치는 종종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새로운 두통이 생겼거나 두통 패턴의 변화가 생기면 병원을 찾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6. 폐암 초기증상 - 기침

6. 폐암 초기증상 - 기침

폐암 초기증상으로 기침은 정말 흔하다고 할 정도로 일반적입니다. 사실 기침은 감기에 걸려도 나올 수 있고 알레르기가 있어도 기침이 나올 순 있습니다만 이런 기침이 특정 상황이 아닌 지속적으로 약 2주 정도라도 지속이 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을 하셔서 폐의 사진을 찍어 보시고 진찰을 받아 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7. 폐암 초기증상 - 가슴통증

7. 폐암 초기증상 - 가슴통증

가슴통증의 경우에 대부분 폐암 환자에서 나오는 증상은 아닙니다. 폐암 세포들이 흉막 및 흉벽을 침범하게 되면 통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게 또 시간이 지나게 되면 무거운 통증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담배를 자주 피우시는데 이런 가슴통증이 조금씩 느껴지신다면 반드시 병원을 내워하시길 바랍니다.

 

8. 폐암 초기증상 - 목소리 변화

8. 폐암 초기증상 - 목소리 변화

폐암 초기증상으로 목소리가 변하기도 하는데 악성 종양이 성대에 영향을 미치면서 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목소리가 변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생기는데, 목 감기가 아님에도 목소리가 갑자기 변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폐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9. 폐암 초기증상 - 혈담

9. 폐암 초기증상 - 혈담

폐 암세포가 기관지까지 퍼지게 되면 점막이 손상되면서 피가 섞인 가래가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폐암 초기증상 뿐만 아니라 이미 진행이 많이된 상태에서도 계속 나타나기 때문에 피 섞인 가래가 보인다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즉시 내원해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10. 폐암 초기증상 - 호흡 장애

10. 폐암 초기증상 - 호흡 장애

환자의 절반 이상은 호흡 장애를 겪는다고 합니다. 폐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기관지도 좁아지게 되고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숨이 차거나 가슴의 답답함을 느낀다면 폐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마무리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및 원인 알아보기

폐암 초기증상 10가지 및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폐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만큼 평소 예방에 더욱더 신경써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또 음식 제한 없이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식단을 구성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폐에 자극이 되는 흡연, 매연, 먼지, 헤어스프레이, 자극적인 향기 등은 피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은 폐암 예방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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