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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카페

모악산 카페 자연 속에서 힐링

by 전뚜까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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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심심하기도 하고

점심식사도 완벽하게 했기에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었어요

 

어딜 가면 좋을까 고민을 하면서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보니까

새로 생긴 곳이 보였죠

 

모악산 카페는 생긴 지 오래

되지 않는 곳이였어요

그 뿐만 아니라 모악산 카페는

저희 집과는 그다지 멀지 않았고

차를 타고 가면 못 해도 15분에서

20분 사이 걸렸어요

 

금방 갔다가 볼 일을 보러 가도

될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바로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서

떠나게 되었어요

순식간에 도착을 하게 되었고

초행길이여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긴 하였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도착을 하였고 주차까지 하였죠

 

입간판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 영업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는 거 같아요

 

넉넉하게 영업을 하기 때문에

편안한 시간에 방문을 하면 돼요

주차를 하게 되었고 주차 공간은

그다지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였어요

 

제 기억 속에는 한 5~6대 정도

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아직 생긴 지 오래 되지 않아서

다행히도 손님분들이 없었어요

날씨가 흐릿해서 사진을 찍으면

안 이쁘게 나오겠다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외관 자체가 이쁘다 보니까

이쁘게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날씨가 좋은 날에 비하면

안 이쁘게 나와서 아쉽긴 했어요

 

낮보다는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하는 것이 더 이쁠 거 같아요

모악산 카페를 들어 서서 어떤

음료를 마시면 좋을까 고민을 했죠

 

커피를 마시고는 싶었지만 추후에

일정이 있어서 커피를 마시게

될 거 같아서 커피보다는 차를

마시기로 결정을 하였어요

 

은근 날씨가 흐릿하고 추웠기에

간단하게 유자차를 주문을 했죠

주문을 하고 나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천천히 매장을 둘러 보았어요

 

둘러 보면서 느꼈는데 전체적으로

새로 생긴 곳이다 보니까 깔끔함이

있었으며 자연을 볼 수가 있어서

마음이 편해졌던 거 같아요

1층 다른 한쪽 면에는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매장에 크기에 비해서 테이블이

그다지 많지 않는 편이였지만

그게 훨씬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괜히 더 많았다가는 무언가

답답함을 느낄 거 같았기 때문이죠

방문을 하기 전에 검색을 했을 때

보니까 포토존이 있는 거 같았어요

 

2층으로 올라 가게 되면 캠핑장에

온 거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바깥을 보니까 1층에서

보던 것과는 확실히 다른 뷰였어요

 

많은 분들께서 2층에서 드시는

거 같았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죠

모악산 카페는 생긴 지 오래

되지 않아서 더욱 더 좋았어요

 

무언가 때를 타지 않는 곳이였고

손님분들도 많이 안 계셔서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죠

 

다음 일정이 있어서 오랫동안

쉬지는 못 해서 아쉬웠고

그리고 날씨가 좋은 날에

한번 더 방문을 하고 싶어요

이름 : 버디안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모악산자락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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