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처 카페 건강한 음료

타 지역으로 볼 일이 있었는데

일을 끝내고 나서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워낙 더위에 취약해서

오래 걷지를 못하고 땀이

많이 나는 편이에요

 

그래서 어느 정도 걸었다 싶을 때

경복궁 근처 카페를 가 보았어요

천천히 걷다가 경복궁 근처 카페를

어딜 가면 좋을까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검색을 해 보았을 때

유명한 곳이 있어서 가 보기로 했죠

 

그런데 걷다 보니까 갑자기

골목으로 이끌렸고 그러면서

옆에 보니까 새로운 곳이였어요

그늘에 서서 검색을 해 보았는데

다른 지점도 있었지만 제가 방문한

곳은 생긴 지 오래 되어 보이진

않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새로 생긴 곳을 가 보자

해서 들어 가기로 결정을 했죠

무언가에 이끌려서 올라 가게

되었는데 올라가면서도 넓어 보였고

다른 분들께서도 업로드 한

리뷰를 보아도 딱히 정보가

없어서 기대가 되었어요

들어 가기 전에 입간판이 있었는데

너무 귀엽게 제작이 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귀여워 보였어요

 

매장 이름과 일치 되었어요

경복궁 근처 카페 문을 열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겨주었어요

 

그렇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이 하면서 주문을 하기 위해서

카운터 앞으로 가게 되었죠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었고

케이크까지 있어서 주문을

해서 함께 먹으면 좋겠다 싶어요

수 많은 음료들이 있었지만

보니까 건강한 음료들 뿐이였어요

 

매장 이름과 마찬가지로

티 종류들이 많았고 수제청

종류들까지도 많이 있었어요

 

커피를 마실까 해도 다른 것을

마시게 되더라고요

여러 가지 찻잎들이 있었고

직접 냄새를 맡아 보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 또한 맡아 보았는데

은은한 향이 코를 자극해서

좋았고 진정이 되는 느낌이였어요

 

어떻게 보면 젊은 층은 거부를

할 수도 있겠지만 어르신분들께는

무척 좋아하실 거 같아요

다양한 제품들 또한 판매를 하였고

그래서 음료를 드신 다음에 마음에

드신다면 구매를 해도 좋으실 거 같아요

주문을 하고 나서 자리를 찾아

떠났는데 다행히도 손님분들이

없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공간들이 있었지만

테이블 수가 그다지 많지는

않는 편이에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무더운 여름에 적합한 메뉴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시원해 보였어요

 

빠르게 한 모금 해 보고 싶었죠

쉬기 위해서 카페를 방문을 하면

항상 커피를 마시곤 하는데 이렇게

수제청으로 만든 음료를 마시는 건

오랜만인 거 같았어요

경복궁 근처 카페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는 자세히는 모르곘지만

친절하시게도 서비스라고 하시면서

귀여운 초콜릿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두 가지 모두 다른 종류여서

바꿔 가면서 먹어 보았는데

달달해서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천천히 음료를 마시고 쉬었다가

구석구석 매장을 살펴 보게 되었어요

 

보면서 느낀 것이 전체적으로

테이블은 많지 않았고 넓게 배치를

해 두었기 때문에 손님을 많이

받지는 못 할 거 같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넓게 배치를

해 두면 방문을 하시는 분들은

남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거 같아요

경북궁 근처 카페에서 편하게

쉬고 있엇는데 보니까 테라스도

있어서 나가서 구경을 했어요

 

날씨가 워낙 좋다 보니까

사람들도 많이 나온 거 같았죠

 

검색을 해서 방문을 하지도

않았는데 좋은 곳을 발견을

할 수가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이름 : 티하우스 레몬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3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