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 횟집 물회가 생각나다

여름이면 생각이 나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물회 라는 것이 유독 생각이 나더라고요

 

점점 날씨는 더워지고 하다 보니까

시원한 음식들로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 보니까 전주 객사 횟집이

이미 메뉴를 게시를 하고 있었어요

전주 객사 횟집은 이미 많은 분들께

알려진 곳이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저 또한 못 해도 두 달에 한번 정도는 방문을

하는 편이기도 하였는데 이번에는 회가 아닌 물회를

먹기 위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테이블은 레트로한 감성을 지닌 곳이기 때문에

저처럼 노포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찰떡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여러 가지 메뉴들을 판매를 하는 곳이였고

웬만하면 해산물에 관련이 되어 있는 메뉴들로

많이 구성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먹어 보았던 메뉴 중에서보니까 닭강정이

생각 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는 편이여서 주문을 해서

드셔 보시면 반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맛이에요

 

어딜 앉아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지하로

내려 가서 앉게 되었고 주말에는 지하까지 웨이팅이

있기도 해요

메뉴판을 보고 어떤 메뉴를 주문을 해서

먹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전주 객사 횟집에

왔으니까 당연히 물회는 주문을 하게 되었고

추후에 메뉴는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할게요

 

함께 먹을 수 있는 밑반찬들이 셋팅이 되었고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 것을 보고 순차적으로 먹어 보아야겠어요

전체적으로 주문한 메뉴들이 순차적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로 구성이 알차게

주문을 하였고 꼭 굳이 횟집 이라고 해도 해산물

밖에 없겠다 라는 편견을 치우셔야 하실 거 같아요

 

그 뿐만 아니라 점점 메뉴들이 새로 생긴 거

같았고 레트로한 감성과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있어요

 

그래서 해산물을 싫어하시고 즐겨 드시지

않으시는 분들께서도 찾으셔서 드신다면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물회의 비주얼을 보면 반할 수 밖에 없을

정도 였고 얼마나 맛이 있을지 기대가 되었죠

 

안에는 상당히 건더기가 많이 들어 가져 있었고

섞어서 먹으면 완벽할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운 여름에 저절로 생각이 날 수 밖에 없는

메뉴이면서도 지금까지도 자꾸 생각이 나는 음식인 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칼국수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여서

주문을 함께해 보았는데 상당한 맛을 느끼게 되었어요

 

안에 들어 가져 있는 칼국수 면은

오동통해 보였고 칼칼하니 술이 저절로

들어 갈 거 같았죠

 

그 뿐만 아니라 해산물까지도 잔뜩

들어 가져 있어서 완벽 그 자체였어요

먹으면서도 전주 객사 횟집을 오기는 하였지만

국수집에 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메뉴들이였어요

 

칼칼하면서도 깔끔함이 공존한 곳이였고

든든하게 저의 배를 채워 주기도 하였죠

 

제가 사실은 회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고 먹으면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회의 맛을 반할 수 밖에 없기도 하면

그 외에도 다른 메뉴들이 구성이 알차서 만족스러워요

먹으면서도 오동통한 것이 참 좋았다

싶을 정도로 만족한 맛을 느끼게 되었어요

 

여러 가지 메뉴를 주문을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물회가 찰떡이구나 싶었죠

 

사진을 많이 찍지 못 해서 아쉬웠지만

맛은 기가 막히다 싶을 정도로 완벽해요

전주 객사 횟집에서 물회를

먹으면서 마지막에 면을 함께 주셨어요

 

면을 함께 섞어서 드셔 보시면 더욱

더 반하는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아삭하면서도 만족스러웠고 저절로

술이 생각이 나는 맛이다 싶어요

이름 : 효자수산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