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는 날이여서 어디서 만나면
좋을까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다가
이번엔 전북대 맛집을 가서 간단하게
술을 마시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으로 방문을 하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리뷰들이 다들 좋은 거 같았어요
전북대 맛집에 도착을 하고 나서 보니까
역시 저 말고는 온 친구들은 없었어요
저는 못 해도 약속장소에 10분 정도
일찍 가서 사진을 찍곤 해서 괜찮았죠
천천히 살펴 보도록 할게요
상당히 많은 배너들이 걸려져 있었고
보면 볼수록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로
잔뜩 있는 거 같아서 기대가 되었어요
상당히 먹음직스러워 보였고 군침이
돋는 메뉴들이 있으니 천천히 보았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볼수록 술과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이 잘 되어 있는 거 같아요
영업시간의 경우는 오후 5시부터 오전 7시까지
하는데 무척 오래까지 하는 거 같아요
술을 마시다가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마시고는 하는데 오전 7시까지
누가 마실지 궁금하기도 하였어요
저 또한 20살이였더라면 할 수 있지만
지금이면 할 수가 없을 거 같더라고요
사진을 찍고 있다 보면 알아서 친구들이 왔고
그래서 다 같이 들어 가서 자리에 앉게 되었죠
앉아서 사장님께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고
펼쳐 보니까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모든 것이 사진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메뉴를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다가 다들 밥을
안 먹고 왔기 때문에 두 가지를 선탟했어요
주류 같은 경우는 아무거나 마시기로 하였고
다들 어차피 가리지 않고 마시는 편이였어요
전북대 맛집의 가격의 경우는 그다지 비싸다
라는 느낌은 받지 않았고 적당하다 했어요
매장을 살펴 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대학가이다 보니까 젊은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시끌벅적 했으며 에너지가 넘치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추억이 생각이
나기도 해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큰 편이다 보니까 편안하게
앉아서 술을 마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다 보니까 저희 또한
역시 시끌벅적하면서 이야기를 하곤 했어요
그러다가 보니까 순식간에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 저절로 감탄사가 나왔어요
상당히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완벽 그 자체였어요
새우까지도 잔뜩 들어 가져 있다 보니까
완벽했으며 팔팔 끓이고 나서 먹어야겠어요
그러고 나서 또 다른 메뉴가 곧장 나왔는데
이 또한 먹음직스러워 보였으면서도 술과
찰떡궁합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두부까지도 잔뜩 있고 안 보이시겠지만
또 다른 한쪽에는 밥까지 있어서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의 맛을 느낄 거 같아요
콩나물 아래에는 고기가 있어서 바로
드셔도 되고 아니면 기다렸다가 함께
섞어서 드셔도 돼요
바로 먹어도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팔팔
끓인 이후에 먹고 싶어서 기다리게 되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보니까 순식간에
열이 올라 와서 먹어 보면 되겠다 싶었죠
안에 들어 가져 있는 것은 이렇게 퀄리티가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완벽했어요
이제 먹기 위해서 국자로 이용해서 건져
보았는데 상당히 먹음직스러워 보이면서도
양이 장난이 아니였어요
다양한 야채들과 고기들까지 듬뿍 들어가져
있으니까 저절로 공깃밥과 함께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쁘게 숟가락 위에 얹어서 먹어 보았죠
두부와 고기와 콩나물까지 해서 세 가지를
한번에 먹어 보게 되었는데 완벽했어요
먹으면서도 술과 찰떡궁합이겟구나 싶었고
그러면서도 공깃밥이 자꾸 생각났어요
두부 옆에 있던 밥을 먹어 보게 되었죠
먹으면서도 밥과 술을 둘다 겸비한 안주구나를
느끼게 되었고 잘 주문을 한 거 같았어요
저희 모두 식사를 안하고 만난 것이다 보니
속이 비어 있었고 술을 마시는 데 빈 속에
술을 마시면 다음 날 힘들기 때문이죠
전북대 맛집에서 주문한 메뉴를 더욱 더
맛있게 먹고 싶어서 생각을 하다가 옆에
있던 밥을 비벼서 먹으면 어떨까 싶었어요
저도 그렇지만 친구들 또한 맛있는 걸
먹으로 다니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음식들을 어떻게 먹을지 생각을 해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밥을 비벼서
먹어 보기로 해서 밥을 다 비볐어요
밥을 다 비빈 다음에 살포시 두부를 얹어서
먹어 보게 되었는데 완벽한 맛을 느꼈어요
솔직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기도 했고
비벼서 먹으니까 더욱 더 잘 들어 갔고 좋았어요
전북대 맛집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안주들을
완벽하게 주문을 하였기에 맛있게 먹게 되었어요
두 가지 모두 술과 잘 어울리는 안주였고
재방문을 해도 괜찮을 정도의 곳이였죠
이름 : 경성시장 전북대점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명륜5길 14 1층 경성시장
'맛집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웨리단길 술집 깔끔한 안주 (1) | 2021.06.09 |
---|---|
전주 삼천동 술집 밤이 더 아름다워 (0) | 2021.06.08 |
대전 둔산동 밥집 해장 같이해요 (1) | 2021.06.06 |
군산 치킨 맛집 무항생제로 안전하다 (1) | 2021.06.05 |
전주 혁신도시 밥집 정갈해요 (0) | 2021.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