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족발 맛집 퀄리티 완벽해요

항상 저녁이 되면 야식이 생각 나는 편인 거 같아요

 

너무 밤 늦게 무언가 먹고 자면 다음

날에 제가 장이 안 좋은건가 싶기도 하지만

속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녁 늦게 무언가를 안 먹으려고

하고 퇴근을 하고 나서 먹으려고 해요

 

이번엔 어디서 먹고 집을 들어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전주 족발 맛집을 찾아 떠나기로 했죠

전주 족발 맛집은 여러 곳이 있지만

제가 자주 찾아 가는 곳을 가게 되었어요

 

솔직히 프렌차이즈점이기도 하지만

프렌차이즈점마다 맛이 다른 건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아요

 

같은 포렌차이즈점이지만 저기는

맛있고 저기는 맛 없는게 분명 있어요

 

그래서 같은 프렌차이즈점이라고 해서 자주 가는

곳을 계속 가게 되거나 주문을 해서 먹는 거 같아요

매장을 들어서기 전에 보니까 포장가능

현금결제시 2000원이 할인이라고 해요

 

2000원이 적을수도 있는 금액일수도

있지만 은근 보면 큰 금액이기도 해요

 

저 또한 가끔씩 현금이 있으면 현금결제해서

할인을 받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티끌모아 태산 아니겠어요~

오랜만에 방문을 하는 것이다 보니까

기대가 되었고 얼마나 맛이 있을지 궁금했어요

 

당연히 족발과 보쌈이 있어서 취향대로

주문을 해서 드시면 되실 거 같아요

매장을 들어서게 되었는데 저희가 워낙

일찍 방문을 하였는지 손님이 없어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평범한 동네에 하나쯤 있을 법한

인테리어를 가진 곳이지 않았나 싶어요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등받이가 있는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좋았고 그 뿐만 아니라

쿠션을 선호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쿠션으로

되어 있는 부분 또한 있어요

특히 저는 좋아하는 것 중에서 사진을 보시게

되면 메뉴에 대한 사진이 되어 있으면 고르는데

있어서 편안하게 고를 수가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나오는구나를 미리 알 수가

있다 라는 게 큰 장점이지 않은가 싶어요

 

보니까 리필 테이블 이라고 하면서 반찬을

드시다가 부족하시면 리필 테이블에 가서

직접 드시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요

 

저 또한 워낙 밑반찬을 많이 먹는 편이여서

리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눈치 안 보고

가서 먹을 수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테이블에 앉아서 도대체 어떤 메뉴를

주문을 해서 먹어야 할지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웬만하면 전주 족발 맛집들은 이렇게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메뉴를

고를 수가 있는 거 같아요

 

모든 것이 너무 먹음직스러웠고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죠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주문을

하였고 가격적인 면은 딱 적정선의 가격이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주문을 하고 나서 순차적으로 밑반찬들이

차려 지기 시작을 하였는데 모든 것이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완벽한 것들이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워낙 밑반찬들을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써

저에겐 안성맞춤인 곳이구나를 느낄 수가 있었죠

 

깻잎과 상추가 있어서 함께 싸서 먹으면

완벽할 거 같으며 특히 백김치가 있어서

아삭함이 살아 있을 거 같아요

국물을 원래 주시는 건가 싶기도 했지만

주문을 한 적이 없으니까 원래 주시는 거 같기도 해요

 

솔직히 족발이 자체적으로 느끼할수도 있는데

이렇게 국물이 있으면 느끼함을 가라앉혀 주기

때문에 좋은 거 같아요

 

먹으면서도 맛있게 먹게 되었고 전문점에서

판매를 할 정도로 퀄리티와 맛은 완벽 그 자체였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오게 되었는데 놀랄

수 밖에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먹음직스러워 보여도 될 정도였고

입에서 살살 녹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죠

 

가까이서 클로즈업해서 찍어 보았는데 완벽

그 자체였고 집 들어 가기 전에 방문을 해서

먹길 잘 했구나 싶었어요

없어선 안 되는 존재인 막국수 또한 나오게

되었는데 수 많은 야채들과 함께 섞어서

먹으면 완벽할 거 같아요

 

족발을 먹는데 막국수가

없으면 섭섭 그 자체이기도 하죠

그 뿐만 아니라 알차게 만들어서 먹을

주먹밥까지 있어서 완벽한 조합으로

주문을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다른 곳과는 다르게 양이 많은 편이여서

좋았고 김가루와 듬뿍 들어 가져 있어서 둥글게

만들어서 한입하고 싶었죠

빠르게 한점 하고 싶어서 바로 소스에

듬뿍 찍어서 먹어 보게 되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먹으면서도 방문을 하길 잘 했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고 역시 프렌차이즈점마다

맛이 다른 건 어쩔 수가 없는건가 싶기도 했죠

족발을 한점 하고 나서 둥글게

만든 주먹밥을 먹어 보게 되었죠

 

먹는 순간 놀랄 수 밖에 없는

맛을 느끼게 되었던 거 같아요

 

워낙 제가 밥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간이 알맞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잘 맞았던 거 같아요

 

먹으면서도 든든하게 저의 배를 채워

주었고 완벽 그 자체여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깻잎이 한쌈해서 먹어 보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상추 쌈도 싸서 먹어도 보았고 깻잎에도

싸서도 먹어 보았는데 두 가지 모두 완벽하였고

먹으면서도 참 맛있게 잘 먹었던 거 같아요

 

느끼할수도 있는 것을 확실히 잡아 주었고

전혀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었던 거 같아요

 

주문을 해서 먹는 것도 좋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가깝다면 바깥에 나가서 바로 드시는

걸 추천을 해 드리고 싶어요

이름 : 가장맛있는족발 도청점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8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