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는 전주 효자동 막걸리를
가 보기로 하였고 못 해도 두 달에 한번 정도는
방문을 해서 먹는 곳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굳이 비 오는 날은 아니여도 막걸리가 마시고
싶거나 한식 위주로 술 안주로 먹고 싶다면
방문을 하는 느낌을 받아요
어떻게 보면 저희 집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버스로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에 있어서 편안하게 도착을
할 수가 있어서 괜찮았어요
친구들 또한 전주 효자동 막걸리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다 같이 방문을
해서 마시기로 했어요
방문을 하면서 보니까 앞에는 매장에서 판매를
하는 메뉴에 대한 설명이 쓰여져 있어서
눈 여겨 보게 되는 거 같아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웬만해서는
한식 위주로 만든 안주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매장을 살펴 보게 되면 전체적으로
소소하게 운영이 되면서 딱 알맞는
테이블과 의자로 배치가 되어 있어서
흡 잡을 때가 없는 곳이구나 싶어요
깔끔하게 통일성이 있다 보니까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메뉴판을 보고 어떤 것을 주문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전주 효자동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고 기본 안주로는 건빵이 나와요
군대 시절에는 참 건빵을 보기도 싫었는데
사회에 나오고 나서 보니까 가끔 가다가
한번씩은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기본 안주를 먹으면서 군대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까 끝도 없이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이야기를 신나게 하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저희가 주문한 전골이 나왔어요
냄비 안에 이렇게 가득하게 나와도
되나 싶을 정도로 건더기가 무척 많았어요
그 뿐만 아니라 전 또한 나왔는데 노릇노릇하게
붙혀서 나온 것이 참으로도 맛나 보이는구나를
느낄 수 있는 비주얼이지 않았나 싶어요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으며 그러면서도
질리지 않게 하나씩 먹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전주 효자동 막걸리를 어떤 것을 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깔끔하면서도 달달한 알밤 이라는 것을
선택을 해서 마시기로 결정을 하였어요
시중에서도 판매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술집에 와서 마시는 것은 또 맛이 다르지 않겠어요
본격적으로 전을 먼저 먹어 보게 되었는데
두 가지 모두 다른 종류여서 더욱 더 좋아요
확실하게 잘 붙혀져서 나왔구나 싶었고
튀김 옷이 떨어지지 않고 딱 달라 붙었고
그러면서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주문을 하길 잘 했다 생각 뿐이였고
술술 막걸리가 넘어 가게 되었죠
특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배추 또한
찢어서 먹어 보게 되었는데 달달한
맛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간단하게 집에서도
붙혀서 먹을 수 있는 메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다음에 집에서
한번 도전을 해 보기로 했어요
점점 전골이 끓기 시작을 하였고 끓으면서
냄새를 맡아 보니까 달달한 냄사가 났어요
얼마나 맛이 있을지 기대가 되었던 거 같고
솔직히 전주 효자동 막걸리보다는 소주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 했죠
다음엔 소주를 주문을 해서 함께
먹어 보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게 집어서 먹어 보게 되었는데 샤브샤브처럼
순식간에 고기가 익기 때문에 빠르게 빼서
드시면 완벽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 야채들까지도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드시면 더욱 더 깊은 맛을 느끼실 수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아삭하면서 그러면서도 전혀 질리지 않는
맛을 볼 수 있으실 거 같아요
전주 효자동 막걸리를 마시기로 해서
친구들과 함께 방문을 해서 마시게
되었는데 구성이 알찬 안주들로 주문을
해서 완벽했어요
그러면서도 소스가 있어서 소스에
듬뿍 찍어서 드셔 보신다면 더욱 더
만족 하실 거 같아요
다음에 또 방문을 해서 다른 메뉴를
주문을 해서 먹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이름 : 주도락
번호 : x
시간 : x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마전3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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