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맛집 한 그릇 뚝딱

요즘에는 못 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등산을 하려고 해요

 

이른 아침부터 일어 나서 등산을

한 다음에 모악산 맛집을 가기로

했어요

 

많은 음식점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베스트를

가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다가

모악산 맛집을 가 보기로 하였어요

 

특히 짜장면이 먹고 싶었고 때마침

리뷰가 좋은 곳을 알게 되었죠

 

얼마나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힘들게 등산을 하고 다음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최고죠

모악산 맛집이 맛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웬만해선 맛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를 하였고

제가 먹고 싶은 메뉴 또한 있었어요

영업시간의 경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니 넉넉하며

딱 저희가 내려 왔을 때 오픈을

했던 거 같아요

 

웬만한 음식점들이 이떄쯤

오픈을 하는 거 같기도 했어요

 

공복인 상태로 등산을 하였기에

내려 오면서 너무 배가 고팠어요

반신반의한 마음을 가지고 매장을

들어서게 되었는데 깔끔한 매장이였고

푹신하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로 배치가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자리에 앉아서 어떤 메뉴들을

주문을 해서 먹을지 고민을 했어요

 

가격적인 면에서는 적당한 가격이였고

중국집에 있을 법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주문을 하고 나서 기본적으로 밑반찬을

차려 주셨는데 다 있는 밑반찬이였죠

 

아삭해 보이는 김치까지도 있어서

짜장면과 함께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주문을 하고 나서 얌전히 기다렸는데

그래도 순식간에 주문을 한 메뉴가

나왔어요

 

상당히 먹음직스러웠으며 그 뿐만

아니라 굶주렸던 배를 채워줄 거 같아요

 

처음에 어떤 것을 먹어 볼까 고민을

하다가 탕수육을 먼저 먹어 보았죠

모악산 맛집을 온 이후는 찾아 보니까

미니 탕수육이 있어서 방문을 했어요

 

다른 곳들의 메뉴판들을 살펴 보았는데

미니 탕수육이 보이진 않았어요

 

기본 탕수육을 주문을 하면 양이

너무 많을 거 같아서 포기를 했죠

 

한입 야무지게 먹어 보았는데 바삭함이

은근 살아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간짜장을 주문을 하였기 때문에

소스를 따로 주셨어요

 

무슨 맛이 날까 궁금하기도 하였고

솔직히 항상 짜장면만 먹다가

간짜장은 처음으로 먹는 것 이였어요

본격적으로 먹어야 하기 떄문에

야무지게 섞어서 먹어 보았죠

 

소스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잘 베일 수 있도록 섞어야 해요

 

잘 섞지 못하면 연한 맛이 나서

만족 하는 맛을 느낄 수가 없어요

기대에 부푼 가운데 한입 해 보았는데

먹는 순간 부드러운 맛을 느꼈죠

 

기본적으로 맛은 괜찮았으며 한번쯤은

방문을 해서 먹어도 만족하겠다 싶어요

모악산 맛집에서 식사를 든든하게

먹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만족했어요

 

쫀득쫀득한 맛을 느꼈으며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느꼈죠

 

미니 탕수육 또한 양이 적지

않는 편이였고 바삭함이 살아

있어서 괜찮았어요

이름 : 모악산 가는길

주소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