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고기집 데이트코스로 마무리

공연을 보고 나서 배가 고픈

나머지 밥을 먹어야겠더라고요

 

어딜 가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대학로 고기집을 가게 되었어요

 

보니까 데이트코스로도 적합했고

연인분들끼리 많이 방문을 했어요

대학로 고기집은 골목에 있어서

어디에 있나 싶었지만 그래도

찾기에는 쉬웠던 거 같아요

 

다행히도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할 수가 있었어요

오픈 시간 4시에 맞춰서 갔는데

이미 방문을 하기 전부터 웨이팅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잠시나마 기다리는 동안 앞에

있는 메뉴판을 살펴 보게 되었죠

 

보니까 메뉴는 딱히 많지는

않아서 고르는데 있어서 좋았어요

웨이팅이 있었지만 10분정도

기다렸으며 그다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그러고 나서 어떤 메뉴를 주문을

해서 먹어야지 잘 먹었다 싶어서

직원분께 메뉴를 추천을 받으니

본갈비 라는 메뉴가 인기메뉴라고

하셔서 주문을 하게 되었죠

 

금액적인 부분에는 솔직히 어떻게

보면 비싸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높게 측정이 되어 있어요

주문을 하고 나서 금세 밑반찬들이

구성이 알차게 준비를 해 주셨어요

 

구성이 알차긴 하였지만 밑반찬의

양이 많은 건 아니고 함께 곁들여서

먹기에 좋은 것들로 되어 있었죠

백김치와 깻잎을 함께 먹으면

맛이 있을 수 밖에 없을테고

함께 찍어서 먹을 수 있는 소스들이

있어서 함께 먹어 보면 될 거 같아요

 

총 네 가지 종류가 있었지만

저는 특히 와사비가 좋았어요

그러고 나서 기본적으로 주는

샐러드의 퀄리티를 보고 놀랐어요

 

아삭한 맛이 참 좋았으며 고기만

먹으면 솔직히 질릴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이렇게 샐러드가 있으면

질리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아요

도대체 언제 나올까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조금 더 기다리니까 나왔어요

 

나온 것을 보고 군침이 돋았으며

상당히 육즙이 장난이 아니다 싶었죠

 

얼마나 맛이 있을지 기대가 되었고

군침이 돋을 수 밖에 없었어요

늦게 나와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비주얼은 완벽하다 싶었어요

 

얼마나 입에서 살살 녹을지 기대가

되었으며 옆에는 야채까지 있으니

야무지게 먹으면 될 거 같았죠

앞접시에 올려 두고 나서

찍어서도 먹어 보게 되었죠

 

먹으면서 느낀 것이 대학로 고기집을

방문을 하길 잘 했다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될까 싶었고

입에서 살살 녹았던 거 같아요

백김치와 고기와 함께 곁들여서

먹어도 보았는데 먹는 순간 아삭한

백김치와의 조합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조합이구나를 느끼게 되었죠

 

왜 같이 주는 이유가 있구나를

느끼게 되었고 느끼함을 확실히

잡아 주기 때문에 더 좋았어요

사이드 메뉴로 주문을 하였던

본갈비 볶음밥 이라는 것이

나왔는데 이 또한 주방에서

조리가 되어서 나왔어요

 

한 숟가락 크게 퍼서 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한 숟가락 크게

떠서 먹어 보게 되었죠

먹는 순간 조금 매콤한 맛이 있지만

그래도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기에

저에겐 찰떡궁합의 맛을 느꼈죠

 

먹으면서도 주문을 하길 잘 했구나

싶으면서도 갈비와도 잘 어울렸어요

야채들도 옆에 많았고 그 뿐만

아니라 소스들까지 많으니 전혀

질리지 않게 많이 먹게 되었어요

 

솔직히 금액대가 비싸다 생각이

들었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퀄리티면 만족하게 되었죠

입에서 살살 녹는 본갈비를 먹게

되었는데 직원분께서 추천을 잘

해 주셔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대학로 고기집은 분명 많이 있지만

그래도 저는 방문을 한 육미안 이라는

곳이 구성도 알차고 마음에 들었어요

 

데이트코스로도 적합하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도 좋았죠

이름 : 육미안

주소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