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어느 정도 일을 끝냈는데
운이 좋게도 시간이 비슷했어요
그래서 집에 가기엔 아쉬우니까
근처에서 밥겸 술을 마시는 게
어떨까 싶어서 전주 객사 술집을
방문을 해 보기로 결정을 했어요
전주 객사 술집은 수 많은 곳들이
있어서 도대체 어딜 가야 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간혹 가다가 생각이
나는 곳이 있어서 방문을 해 보았어요
처음 먹었을 때도 역시 맛있게 먹었고
그렇기에 좋은 기억 밖에 없었죠
매장에 들어 서게 되면 은은한
분위기가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나이를 점점 먹다 보니까 솔직히
북적북적한 술집보다는 이렇게
소소하게 운영이 되는 곳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안에 들어 가게 되면 보이시지는
않지만 귀여운 거북이들이 있어요
가까이서 거북이들을 보게 되면
움직이면서 야채를 먹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귀여우서 좋았고
이렇게 책임감을 가지고 기른다
라는 게 참 멋진 일인 거 같아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다지 넓지 않아요
넓지 않아서 더 좋은 거 같아요
굳이 넓어 봤자 좋은 답답해 보이고
하다 보니까 테이블 수도 적게 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느낌을
조성 하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다양한 사진들 또한 붙어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으며 그러다가 보니까
사장님의 센스가 돋 보였어요
어떤 음식을 주문을 해서 먹을지
고민이 되었고 가격적인 면에서는
비싸지 않았고 적당하다 생각해요
전체적인 메뉴는 술과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떤 것을 주문을 해서
먹어도 만족하실 거 같아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지만 고민을
하다가 주문을 하게 되었고 술은
무얼 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깔끔한
청하를 주문을 해서 마시기로 했어요
한참 청하에 빠져서 많이 마셨는데
역시 독하지 않는 술이여서 좋아요
상당히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메뉴가
나오게 되었는데 반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얼마나 먹음직스러워 보이던지
팔팔 끓인 다음에 먹으면 완벽해요
추가적으로 넣어서 먹을 수 있는
고기 또한 넉넉하게 준비를 해 주셨어요
저희가 전주 객사 술집에서 주문한
메뉴는 스키야키 라는 메뉴이며
비 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지 않을까
싶을 정도에요
조금씩 끓기 시작을 하였고 끓으면서
냄새가 저의 코를 자극을 하였어요
상당히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났고
안에 들어 가져 있는 구성들이
알차다 싶을 정도로 많았어요
어느 정도 익은 거 같길래 먹어 보았는데
먹는 순간 드는 생각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먹으면서도 깔끔하면서 좋았지만 특히
술과 찰떡궁합인 맛을 느끼게 되었어요
계란까지도 함께 주시기 때문에
계란을 깨서 잘 저으시면 될 거 같아요
그렇게 잘 저어서 만든 계랸에
듬뿍 담궈서 먹는 걸 추천해 드려요
깔끔해서 좋았고 그 뿐만 아니라
담백한 맛이 훅 들어 왔어요
계란 뿐만 아니라 다른 소스 또한
있기에 여러 가지로 질리지 않게
많이 먹을 수가 있어서 좋아요
비 오는 날이였더라면 더욱 더
좋았을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얼마나 맛있고 괜찮던지
깔끔한 국물까지 완벽했어요
전주 객사 술집에서 면까지 추가를
해서 먹을 수가 있으며 면을 넣어서
팔팔 끓여서 먹으면 더욱 더 완벽해요
얼마나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였고 넣어서
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완벽한 안주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반할 수 밖에 없는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름 : 몽롱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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