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끝나고 나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술을 마시고 싶었던 날이였어요.
그래서 분위기도 좋으면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보게 되었죠.
그러다가 가 보았던 전주 효자동 맛집에 가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어요.
전주 효자동 맛집 분위기 엄지척
전주 효자동 맛집을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보니까 고객전용 주차장이 새로 생겼어요.
원래는 없었는데 생긴 것이 있으니 편하게 주차를 하실 수가 있을 거 같아요.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을 가능하세요.
주차장이 전혀 작은 편이 아니다 보니까 넉넉하게 주차를 하실 수가 있을 거 같아요.
저 또한 주차를 해 두고 나서 매장으로 들어 가 보기로 했어요.
전주 효자동 맛집은 워낙 분위기가 좋은 곳이면서도 외관을 보시면 아실 거 같아요.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달에 한번 정도는 방문해서 먹어도 될 곳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매장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온도 체크를 하고 출입 명부를 작성하고 나서 보니까 한우 최고급육 구매점 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그만큼이나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 두어야 해요.
그러기 때문에 저희 또한 미리 예약을 해 두었고 미리 마련 되어 있는 자리에 착석하게 되었어요.
순차적으로 음식이 나오는 오마카세이며 처음에는 야채들이 나오게 되었어요.
입가심용으로 드시면서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해요.
그렇게 먹다 보면 순차적으로 또 다른 메뉴들이 하나씩 나왔어요.
오이타시 라는 메뉴이며 태안에서 나오는 숯꽃게, 강원도 양양의 연어, 간장에 절인 것으로 만들었다고 하셨어요.
하나씩 나올 때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좋았어요.
도대체 어떤 맛이 날까 싶어서 맛을 보았는데 의외의 맛을 느끼게 되었어요.
오이타시 라는 메뉴를 먹은 다음으로는 무시모노 라는 메뉴가 나왔어요.
찜요리이며 자완무시 일본 계란찜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약한 불로 오랜 시간 해서 만들었기에 푸딩 같은 질감이 나서 좋았어요.
새우가 철이여서 홍새우를 썼으며, 군밤을 이용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스이모노 라는 메뉴이며 국물요리에요.
스이 라는 것은 국물을 뜻했으며 음식이 나올 때 뚜껑에 기포가 있는 이유는 방금 만들었다 라는 뜻을 칭하는 거 같아요.
깔끔한 맛이 좋았으며 다른 곳에서 느껴 볼 수 없는 맛을 느끼게 되었어요.
야끼모노 라는 메뉴이며 구이요리에요.
금태를 이용하였으며 밑에는 스탠드 계절감을 살렸으며 고구마 쪄서 깔아 놨어요.
제주도에서 온 연귤을 사용해서 향을 돋았어요.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가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음식들을 먹다 보니까 순식간에 소고기가 나오게 되었어요.
전주 효자동 맛집의 메인 요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채끝살, 갈비살, 치마살이 나왔으며 사장님과 직원분들께서 순서대로 구워 주셨어요.
온도를 조절하면서 정성스럽게 구워 주셨는데 반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었어요.
상당했으며 얼마나 맛이 있을지 기대가 되는 비주얼이였어요.
입에서 살살 녹을 거 같았으며 먹기 좋게 손질을 해 주시면서 계속 구워 주셨어요.
그러면서도 함께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김치와 양파채를 준비해 주셨어요.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가 있을 거 같아요.
앞접시에 하나씩 얹어 주셨으며 한입 먹자마자 느낀 것이 이렇게 살살 녹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녹았어요.
먹으면서도 반할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으며 전주 효자동 맛집을 방문하길 잘 했구나 싶었어요.
워낙 와사비를 얹어서 먹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까 살포시 얹어서 먹어 보게 되었어요.
먹는 순간 알싸한 맛이 더해져서 느끼함을 확실히 잡아 주었어요.
백김치 위에 소고기를 얹어서도 먹어 보게 되었는데 반할 수 밖에 없는 맛을 느끼게 되었어요.
먹으면서도 아삭한 맛과 더해져서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던 거 같아요.
그렇게 먹다 보면 순식간에 사라져서 아쉽긴 하였지만 그래도 퀄리티 좋게 식사를 했구나 싶었어요.
다 먹을 때쯤 자연스럽게 가츠산도 라는 메뉴가 나왔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을 느낄 수가 있으며 안심으로 만들었어요.
빵은 참 바삭해서 좋았으며 계속 흡입하게 되었죠.
식사로는 능이버섯이 들어간 누룽지를 주셨어요.
누룽지만 먹어도 맛이 괜찮았지만 김치를 함께 주셨는데 얹어서 먹으면 더욱더 맛있게 드실 수가 있으세요.
전주 효자동 맛집에서 마지막으로 후식으로는 메론이 나왔어요.
메론은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달달했으며 입 안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어요.
가끔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다음에 또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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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위치
이름 우희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2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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